2주째에 접어드는 국정감사.
오늘은 이른바 '추미애 국감'으로도 불리는 '법무부 국감.
그리고 '금융위 국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의혹을 둘러싼 추 장관의 거짓 해명 논란과 무혐의로 결론이 난 검찰 수사.
그리고 라임, 옵티머스 관련 의혹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청년을 위한 지원금 신청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7월 지급한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았고,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사람이 지원 대상인데요.
전국 고용센터로 방문하시거나 지원금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잊지 말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계속해서 보도해드린 내용처럼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스스로 방역'만큼은 완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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